[문학] 우리가 좋아하는 한국 명시 150
윤동주,정지용,백석,김소월,한용운,이육사,김영랑,이상 등 25명 저
화수분출판사 2018-06-15 예스이십사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하는 한국 명시 150편! 윤동주, 정지용, 백석, 김소월 시인 등 25명의 작품에서 엄선! 이제 익숙한 시부터 낯선 시까지 감동적인 만남이 시작된다! 시에는 세상과 삶을 바라보는 다양한 감정과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시를 즐겨 읽으면 따뜻한 마음을 지닌 행복한...
[문학]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저
문학동네 2017-11-13 예스이십사
2008년 ‘젊은 시의 언어적 감수성과 현실적 확산 능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박준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당시 한 인터뷰에서 “촌스럽더라도 작고 소외된 것을 이야기하는 시인이 되고 싶어요. 엄숙주의에서 해방된 세대의 가능성은 시에서도 무한하다고 봐요”라 말한 바 있다. 그렇게 ‘작고 소외된’ 것들에 끝없이 관...
[문학]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나태주 저/강라은 그림
알에이치코리아(RHK) 2017-07-24 예스이십사
『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나태주 시인이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주고 싶은 시 100편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 시 『풀꽃』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시인 나태주. 그가 딸에게 주고 싶은 시 100편을 모아 시집을 냈다. 아버지로서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 딸을 향한 마음, 삶에 관한 조언을 담았...
[문학] 김소월 시집
김소월 저
아리아 2016-04-05 예스이십사
진달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히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문학]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정재찬 저
휴머니스트 2016-03-11 예스이십사
“눈물이 고일 정도로 감동받고, 소름 끼칠 정도로 감탄했다!”그저 입시를 위해 문학 참고서로 시를 배워 온 당신. 껍데기는 가라고 사람만이 희망이라고 아무리 외쳐 봐야, 내 몸 뉘일 방 한 칸 없고, 열정을 불사르겠다는데도 부르는 곳은 없으며, 부장님은 퇴근 무렵 보고서를 내던지고, 오늘밤에도 월급은 통장을 스치운다. 그래도 우리 마음만은 가난하지 말자고,...
윤동주 저/양승갑 역
더클래식 2016-02-19 예스이십사
3년 6개월 만에 1000만 부 판매 돌파 신화!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100번째 작품 출간!도서출판 더클래식에서는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을 선별해 출간해 왔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 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았다. 또한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
[문학] 너를 모르는 너에게
나선미 저
연지출판사 2015-08-27 예스이십사
연지출판사가 시집 ‘너를 모르는 너에게’를 출간했다. 3년을 시에 빠져 살던 나선미가 스무 살을 갓 벗어나 쓴 첫 시집이다. 마음에 여운을 주는 시 200여 편을 담았다.나선미1995년 여름 1남 2녀 중 막내딸로, 나선미라는 이름을 지니고 세상에 나왔습니다. 16살, 광주에서 서울로 올라와 현재까지 살고 있습니다. 시를 쓰기 시작한 지는 고등학교 마칠 적...
신달자 편
북오션 2014-09-16 예스이십사
우리 시대의 감성 멘토 신달자 시인이 엄선한 사랑시 100편이 수록된 시집이다. 인간의 가장 원초적이고 아름다운 감정인 ‘사랑’은 인류가 존재하는 한 사라지지 않는 영원불멸의 가치이자 주제일 것이다. 그런만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이들이 사랑을 노래하고 사랑에 대한 시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