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김재식 저
위즈덤하우스 2020-09-01 예스이십사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순 없어.지금은 나를 돌보는 시간, 내 마음대로 행복해지자.국내 최대 사랑 커뮤니티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의 운영자로 16년간 200만 팔로워의 뜨거운 공감을 얻은 김재식 작가. 이 책은 그의 다섯 번째 책이자 사람 사이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룬 첫 책으로,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기보다 스스로를 돌보는 일의 중요성을...
[문학] 죽여 마땅한 사람들
피터 스완슨 저/노진선 역
푸른숲 2016-07-22 예스이십사
“썩은 사과 몇 개를 신의 의도보다조금 일찍 추려낸다고 해서 달라질 게 뭔가요?당신은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거예요.”미국에서 가장 까다로운 서평그룹 굿리즈 평점 4.01!출간 전 서평단 300명이 극찬한 스릴러!소설을 선택할 때 얼마나 흡인력 있는지를 중요하게 여긴다면 이 책을 놓쳐서는 안 된다. “메스처럼 예리한 문체로 냉정한 악의 본질을 탐구하는...
[문학]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글배우 저
강한별 2019-11-04 예스이십사
전작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를 통해 독자들에게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글배우가 이번에는 무기력해진 마음에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의욕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준다.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다면 삶은 무기력해진다. 그 동안 살아오면서 잘해야 된다는 마음이 지나치게 강했다면, 그래서 잘하지 못할까 봐 늘 불안하고 초조하며 조금이라도 잘하...
[문학] 탈무드 -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편집부 편역 저
더클래식 2017-08-02 예스이십사
1만 2000페이지에 담은5000년 유대 민족의 지혜와 철학!『탈무드』는 유대인들의 현인인 랍비들이 5000년에 걸쳐 집필한 책이다. 오래전 팔레스타인을 떠나 뿔뿔이 흩어져 생활해온 유대인들은 민족의 동질성을 깨우쳐줄 ‘율법서’가 필요함을 느꼈고, 이에 랍비들은 구전으로 전해지던 『토라』를 성문화한 『미슈나』와 그 해석을 모은 『게마라』를 완성했다. 본래 ...
[문학] 파과
구병모 저
위즈덤하우스 2018-04-20 예스이십사
한국 소설에 가장 강렬하게 새겨질 이름, 조각(爪角) 지금껏 우리가 기다려온 새로운 여성 서사의 탄생한국 소설에 가장 강렬하게 새겨질 새로운 여성 서사를 탄생시킨 구병모 작가의 『파과』가 재출간되었다. 40여 년간 날카롭고 냉혹하게 청부 살인을 업으로 삼아온 60대 여성 킬러 ‘조각(爪角)’. 몸도 기억도 예전 같지 않게 삐걱거리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퇴물 ...